라디오헤드, 지산락페스티벌 2012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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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의 나에게 넌 나중에 라디오헤드를 눈앞에서 보게 됨 'ㅅ' 이러면 분명 믿지 않았겠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페이스북에도 짧게 글을 올렸는데 아는 사람 몇몇도 근처 무대 앞에 있었다. 아마 예전에 같이 음악을 듣던 사람들도 같은 장소에 있지 않았을까. 오랫동안 들은 밴드다 보니 추억도 많다. 라디오헤드도 이제 현역에서 멀어지는 시기가 아닌가 했지만 라이브를 보니 되려 이런 무대를 만들 수 있는 밴드가 몇이나 될까 싶었다. 불 꺼진 무대 앞에서 한 시간 가까이 기다리다 붉게 조명이 들어오는데 영화 클라이맥스처럼 굉장한 장면이 펼쳐졌다. 일제히 터져 나오는 4만 5천명의 함성과 멀티스크린에 뿌려진 멤버들의 연주하는 모습, 붉게 타오르듯 작열하는 무대 조명까지 상상하기 힘든 순간이 계속해서 펼쳐졌다. 오랫동안 소리로만 듣던 밴드가 우리 눈앞에서 연주를 하고 있었다.
 

덧글

  • realove 2012/07/31 09:08 # 답글

    사진들은 다른데서 가져오신 거에요?

    그래서 잠시 헷갈렸네요. 암튼 저런 대형 뮤직페스티발에 한 번 가보긴 해야할텐데...
    정말 신나셨겠네요^^
  • Hyu 2012/07/31 19:52 #

    사진은 링크에 있는 다른 블로그에서 가져왔죠 ~_~
    폭염크리로 날씨가 부글부글 끓었다는 것만 빼면 아주 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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