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해제



최근 망가진 몸매와 저질체력 수습하느라 다시 운동을 시작했는데 어느날 웃통을 까보니 집 나간
복근이 살짝 돌아와서 작은 만찬을 준비했다. 퇴근길에 만나는 우리의 영원한 친구 양념반 후라이드반.
맥주는 늘 큰 병 아니면 페트로 마셨는데 요즘은 자제하느라 작은 병만 마셔요.

맛대로 촌닭은 바베큐 떡볶이가 맛있는데 뭐랄까 작정하고 먹어보자는 생각에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골랐다. 여기 쿠폰 10장 다 모아서 언제 쓸까 고민 중. 맥주를 아예 안 마실 수는 없고 어쩔까 싶다가
작은 병만 마시기로 했다. 아쉬운 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적응되니까 또 괜찮은 거 같고.
얼마 전까지 아예 안 마신 걸 생각하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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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마왕 | 2009/11/08 01:09 | 마왕일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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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페르시안 at 2009/11/08 10:33
복근이 돌아온 기념으로 맥주에 치킨이라니...

저는 수영 갔다 와서 막걸리 마시고 뻗긴 했습니다만 ㄲㄲ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9/11/08 15:10
아 요즘 너무 안 마셨더니 갑자기 급 땡겨서 -_-;
그나저나 어제 술 먹고 트위터에 쓴 글 다 봤음.
어쩔..
Commented by 아랑 at 2009/11/23 09:30
촌닭 맛나다던데 어때?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9/11/23 13:51
여기 바베큐는 먹을만해. 주인 바뀌고 나서 예전 같지는 않은데 기본적으로
바베큐는 괜찮은 듯. 치킨이나 양념통닭은 다른 데가 더 괜찮은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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