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일기 20

금요일 늦은 시간까지 마시다 토요일 오전 내내 침대 속에서 뒹굴었고 겨우겨우 일어났을 때는
카메라와 가방을 챙겨서 밖으로 나갔다. 가볍게 공원이나 가려던 게 그냥저냥 걷다가 홍대까지 갔고
사람들 얼굴이나 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전화를 돌렸다. 악군형은 시간이 맞질 않았고 간만에 얼굴 보려던
정오형은 스튜디오에서 방콕이고 은영이는 10일 동안 마감에 쫓기고 있었다. 결국, 초인로크랑 버드 만나서
자정 넘어까지 돌아다니다 집에 돌아왔다.



전경대 버스가 옆으로 부욱하고 지나가더라. 사진은 합정역 부근.




홍대 놀이터. 이젠 문화보다 술이 많아진 거리. 정떨어질라.



다시 동네 공원.



낙엽이 우수수.



보라매 공원에서 다정다감한 짧은 머리를 만나면 아는 척 해주세요.



품위있는 디카 유저라면 누구나 찍어본다는 거울샷.
대마왕은 여러분을 물거나 해치지 않는답니다.

 

by 대마왕 | 2008/11/10 01:50 | 마왕일기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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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ealove at 2008/11/10 10:07
ㅋㅋㅋ 해치진 않으실 듯...^^
저기 공원도 좋네요~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8/11/10 22:27
공원 조용하고 시원시원해요~
Commented by 죠린 at 2008/11/10 22:47
마지막 사진빼고 다 괜찮군 ㅎㅎ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8/11/10 23:06
나도 내가 왜 저걸 올렸는지 모르겠다 ㅎㅎㅎㅎ
Commented by laystall at 2008/11/11 03:56
니 사진이라기보다 느이 집 털러 온 애 같다..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8/11/12 02:4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Commented by 초인로크 at 2008/11/11 15:36
내가 찍은게 아무래도 가장 낫군...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8/11/12 02:44
그건 모델이 좋아서 그런 거야..
Commented by 왕따 at 2008/11/19 03:13
뭐예요,이미,여럿물어뜯은거같은데.....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8/11/24 01:48
크왁
Commented by 폭두백수 at 2008/11/22 18:18
laystall 님 말 절실하게 다가오네요. ㅎㄷㄷ
Commented by 폭두백수 at 2008/11/22 18:19
그런데 사진이 정말 다 좋네요.

약간 그림같은 느낌이 나면서 멋져요.

낙엽 우수수 사진이랑 동네공원 사진이요 멋져요.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8/11/24 01:48
저 동네공원이 좋아서 산책도 자주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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